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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비오는 봄날

 

빗물에 적시어진 제주 돌담은

더욱 검게 보인다.

반면 노란 유채는 더욱 노란색으로 짙어간다.

빗방울 머금은 유채와 돌담

비 오는 봄날 제주의 또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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