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덥다 하며 무더운 8월이 빨리 가기를 바랐는데
막상 9월을 맞이하여 달력을 걷어내자니
세월이 무척 빠른 느낌이 든다.
올해도 넉달밖에 남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에
맞이할 가을 ,겨울을 떠 올리게 한다.
더위를 핑게로 하지 못했던 일들
자신을 돌아보며 주위를 둘러보며
계획을 세워본다.
이것저것 생각해보니 할 일이 너무나 많다.
쉬엄쉬엄 하며 우선 사색의 가을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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