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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늘 새로운 모습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구름 따라

하늘빛과 바다의 빛이 달라져간다.

늘 새로운 모습 앞에선 마음은

흘러가는 자연을 담을 뿐이다.

풍경을 담아보면 멋있는 풍경을 

만나기도 하지만 아쉬움 역시 많다.

그 자리에 서 있음이 행복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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