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해가 밀려드는 아침을 본다.
가슴이 뛰고 흥분되는 시간
어디부터 담아야 할지 모르겠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오름에서의 변화
잊지 못할 순간의 모습들이다.
이쪽저쪽을 다니며 빙빙 돌며 사방을 담는데
운해 끝에서 두둥~ 해가 떠 오른다.
처음 보는 풍경이라 입안이 꼴까닥 소리가 나오고
심장이 벌렁거리는 느낌에 손까지 떨린다.
얼마나 많은 풍경을 담았는지
시간을 보니 1시간 30분 정도 된 것 같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 천상의 세계를 보는 느낌이다.
그날 그 시간의 아름다운 변화
누구한테도 모두 설명하기에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