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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풍경

다랑쉬들녘

 

지금은 볼 수 없는 풍경이다.

다랑쉬 들녘에 있던 팽나무가 고사되어 이제는 흔적도 없다.

고 김영갑 작가가 자주 찾았던 이곳.

10여 년 넘게 이 홀로 나무와 용눈이 오름을 담아 왔는데

아쉬움이 무척 크다.

예전부터 담았던 풍경을 차후에 기록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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