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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봄날의 쉼터.

 

한적한 시골길

개나리 활짝 피어있다.

다듬지 않고 보기만 한 듯

그 줄기가 무성하다.

누가

저 의자에 앉자 쉬었을까.

지나는 나그네의 쉼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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