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살을 하듯
오락가락하는 날
밭에 경작한 유채를 보며
마당을 거닐다 보니
유채를 담고 싶어 진다.
게으름 피우듯
방에 놓아둔 카메라 들고
유채를 담으려고
동쪽 하늘을 보는순간
옅은 무지개가 보인다.
조금 더.. 조금 더..
무지개는 크게 반원을 그리듯
유채꽃과 같이 그림을 그린다.
쩝쩝 거리며
이런날은 나가야 하는데..
구시렁거리며
카메라를 내려 놓는다.
사진취미가
이렇듯 사람을 부축인다.
빗살을 하듯
오락가락하는 날
밭에 경작한 유채를 보며
마당을 거닐다 보니
유채를 담고 싶어 진다.
게으름 피우듯
방에 놓아둔 카메라 들고
유채를 담으려고
동쪽 하늘을 보는순간
옅은 무지개가 보인다.
조금 더.. 조금 더..
무지개는 크게 반원을 그리듯
유채꽃과 같이 그림을 그린다.
쩝쩝 거리며
이런날은 나가야 하는데..
구시렁거리며
카메라를 내려 놓는다.
사진취미가
이렇듯 사람을 부축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