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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비자림로 숲 빛

 

사려니숲길 입구의 비자림로

삼나무로 도로 양쪽이 울창하게 있어

풍경 또한 좋은 곳이기도 하다.

삼나무 빛 내림이 있나 싶어 조금 늦게

도착한 비자림로에는 내리는 빛이 참 좋다.

일찍오면 더 좋은 풍경을 만날 수 있겠구나 싶다.

다음을 기약하며 그 빛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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