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남긴 흔적
다양한 모습으로 모래그림을 그린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모래톱
자연이 그려낸 바다의 그림이다.
가끔 보여주는 그림이다.
매번 같은 장소가 아니라 이쪽에 또는 저쪽에
다른곳에 그려낸다.
다른모습으로 보여주는 자연의 그림 그 그림은
한번의 자연 작품이다.
그러기에 담고 또 담아 기록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