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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제주의 돌담

 

제주의 돌담과 억새

바닷가의 해안도로변에 쌓아진 돌담들

제주의 환해장성의 일부이지만

넝쿨이 오랜시간 휘감고 있어 

오랜 제주 역사의 한 단면을 생각할 수 있는 것 같다.

 

 

 

환해장성

조선시대 적선의 침범을 막기 위하여 쌓은

일종의 성벽 역활을 하였는데

해안도로변 곳곳에 남아 있는 흔적들

제주의 해안 마을별로  기념물로 지정되어 

복원작업을 하고 있지만 기계식으로 쌓아지고 있어

돌담의 옛모습을 볼 수가 없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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