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명과 빛이 좋겠지
하는 마음으로 달려간 섭지코지
수평선에 구름이 가득~~
그래도 기다린다 "쨍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
노래가사처럼....
파도와 갯바위의 빛을 담아보려고 기다림의 시간
보인다 보여 ~~!!!
조리개를 맞춰가며 시간을 조정해본다.
파도를 보며 달그락 거리는 셔터를 누른다.
그만 담아야지 하고 언덕으로 올라오니
뭣이라? 해가 반짝이고 빛내림 까지?
참나~~ 더 기다릴걸~~~~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섭지코지 꽃 (9) | 2023.11.16 |
---|---|
관곶노을속 현무암. (3) | 2023.11.15 |
은행잎 (7) | 2023.11.14 |
형제섬을 보며 에고고~~ (16) | 2023.11.13 |
형제섬을 바라보며. (6) | 2023.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