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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섭지코지 파도

 

 

 

 

오늘은 여명과 빛이 좋겠지

 하는 마음으로 달려간 섭지코지

수평선에 구름이 가득~~

그래도 기다린다 "쨍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

노래가사처럼....

파도와 갯바위의 빛을 담아보려고 기다림의 시간

보인다 보여 ~~!!!

조리개를 맞춰가며 시간을 조정해본다.

파도를 보며 달그락 거리는 셔터를 누른다.

그만 담아야지 하고 언덕으로 올라오니

뭣이라? 해가 반짝이고 빛내림 까지?

참나~~ 더 기다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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