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해변으로 가는 길가
형제섬이 보이고 휘어진 소나무 한그루.
자주 접해 눈에 익었던 풍경이
언젠가부터 사라지고 집들이 들어서고
예전의 모습들은 찾아볼 수가 없다.
좁은 오솔길이 그리웁고
시원스럽게 바라보던 풍경이 사라져
그 시절로 되돌아가 본다.
차후에 볼수 있도록 기록으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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