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란 소싯적부터
젊은 시절의 날의 추억들이 많다.
사진 역시 그 시절이 그리워
그곳을 다시 찾아보지만
세월은 많은것들을 변하게 한다.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한라산과 단풍
또 여유로운 소들까지 그리워진다.
다시 볼수 없음에 아쉽고 그리움은 짙어간다.
다시 볼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간혹 들려 보지만
예전 같은 모습은 보이질 않고
지난날의 추억을 되씹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