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났을까.
자연속의 세월은 그런가보다 했는데
정작 내 세월은 무척이나 빠르다.
한갓 자연속에 잠시 쉬어가는것 뿐이다.
자연이 만들어낸 시간의 흔적속에서
나의 흔적은 흐릿해지는 과거의 조그마한 기억이다.
자연은 나보고 더 뜻있게 지내다 가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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