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가 나는 모습을 보면
무척이나 자유로움을 느낀다.
내가 자유로운데도 왜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일까.
아마도 하늘을 날고 싶은 과욕 때문이겠지 싶다.
꿈에서라도 바다위를 날아 보았으면 좋겠다.
생각은 점점더 어린애가 되어 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