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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또 만날수 있을까.

 

 

 

때로는 뜻밖의 풍경을 만나기도 한다.

그래서 발품으로 사진을 담는다고 한다.

먼길을 간 탓에 돌아오기가 너무나 섭섭해

이곳 저곳을 다니다 만나 풍경이다.

눈을 보기가 어려운 지역이라

적은양의 산방산 설경 이지만 반영과 함께 담을수 있어

무척 좋은 시간 이었다.

다시는 이런 풍경을 만나수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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