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시간은
흐릿한 기억 속에서 맴돌고
동백꽃같이 내 던진 내 육신처럼
붉은 꽃송이 물결따라 흐르니
그리움 이란 단어가 독백처럼 들린다.
모두가 그리 살지 않았던가.
흘러가는 세월속에 남는 것
아름다웠던 흐릿한 추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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