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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하기

 

누군가 내다 버린 오래된 통 향나무 

일부는 짤라내어 다듬고 세워놓으니 멋있다.

나머지도 버리기 아까워 무얼 할까 생각하다

조각을 해 보기로 했다.

나무도 단단하고 무늬결도 좋아

하나씩 시간나면 조각하며 만들어 본다.

손자, 손녀가 와서 가지고 놀다가

부러진 곳이 있지만 장난감으로 보관한다.

언제 시간이 나면 다시 조각을 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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