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피어나는 해국을 보자니
벌써 11월이란 계절을 실감 나게 한다.
시월의 마지막날과 십일월의 첫날의 느낌은
무척이나 다르다.
갑자기 가을에서 겨울로 들어온 느낌인가.
시간은 계속 숫자를 넘기며 쳇바퀴돌듯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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