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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사가있는 오후

 

 

 

이곳 관곶해변에 마음을 내려놓고

오랜 시간을 지내왔는데

다른 사람이 내 자리에 머무르려고 한다.

어데서 왔는지 무엇을 담는지 모르지만

오랜 시간 사진을 담는 모습이

오래 자주 찾을듯 하다.

카메라를 지켜든 사진사를 보니 반가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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