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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야기

용눈이오름

 

지금은 휴식년제오 오르지 못하는 용눈이오름

지난날 가끔 올라 일출과 운해가 낀 모습을 담았는데

아직도 출입이 통제되어 먼발치에서 바라만 본다.


우아한 곡선과 포근하게 느껴지는 분화구의 모습이 

어머님을 생각하게 하던 용눈이 오름.

올해 말쯤에나 오를 수 있을는지 기대를 해본다.

부모님을 생각하면 떠 오르는 오름

용눈이 오름의 일출을 되세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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