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이야기

모래풍경

파도가 지나간 자리
모래 그림이 있다.
하얀 모래와 검은 모래가 섞여
그리기도 쉽지 않은 그림을 모래사장에 그려 놓는다.

신기하기도 하고 무언가 닮은 모습이어서
혼자 상상을 한다.
검은 돌은 무슨 벌레같은데  거미줄 같이 그물같이 뿌리며 가는 것 같다.
바닷가 모래사장에는 자연이 주는
우리에게 선물해주는 그림들이 많다.
특히 삼양검은모래해변은 더욱 그런 것 같다.

'풍경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방산  (21) 2023.07.22
차암나~~  (6) 2023.07.18
용눈이오름  (10) 2023.05.30
오름반영  (12) 2023.04.25
소천지1.  (9) 202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