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해변 형제섬 앞
유난히 썰물 이어서 모래사장이 넓다.
물결이 왔다 가며 물기를 머금은 모래사장에
산방산 반영이 될까 싶은 호기심에
바지를 걷어 올리고 신발을 벗어던진 체
쪼그리며 꺼꾸로 엎드려 산방산을 바라본다.
어? 이게 되네? 보이네?
밀물 되어 바닷물이 들어올 때까지
맨발로 모래사장을 헤메였다는...
이 수백여장의 사진들을 어떻게 하리...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힝~~~
사계해변 형제섬 앞
유난히 썰물 이어서 모래사장이 넓다.
물결이 왔다 가며 물기를 머금은 모래사장에
산방산 반영이 될까 싶은 호기심에
바지를 걷어 올리고 신발을 벗어던진 체
쪼그리며 꺼꾸로 엎드려 산방산을 바라본다.
어? 이게 되네? 보이네?
밀물 되어 바닷물이 들어올 때까지
맨발로 모래사장을 헤메였다는...
이 수백여장의 사진들을 어떻게 하리...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