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목장의 제주마

 

천연기념물 제347호(1986. 2. 8)인 제주마는 

사사기(11월~4월 중순)에는

제주자치도 축산진흥원 내 방목지에서 사양 관리하며, 

방목기(4월 중순~10월)에는 제주마방목지에서 방목 관리하고 있다.

 

 

 

제주 목장은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목장 진입이 불가능하고

 방목이 제한되어  지금은 겨울에는 말들을 볼 수가 없다.

 날씨에  따라  드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는 말들을  

담을 수 있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날씨가 맑은 날이나 안개가 끼는 날 그 분위가 다르다.

예전에는 겨울에도 말들을 방목했었는데

혹한의 추위와 관리등의 어려움이 있어 계절별로 방목 관리를 한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길  (8) 2023.10.26
메밀밭 에서.  (11) 2023.10.26
목장의 안개와 조랑말들.  (3) 2023.10.25
기다림의 해국  (11) 2023.10.24
제주의 돌담  (4) 202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