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성산의 바닷가에는
몽돌들이 나타난다.
현무암 치고는 너무 반들거리는 몽돌들 이어서
제주어로는 짱돌, 먹돌,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
화산암과 같이 펼쳐진 작은 돌들
이끼나 일출이 좋지만
썰물의 차이에 따라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한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라산이 보이는 목장. (7) | 2023.11.19 |
---|---|
섭지코지여명 (8) | 2023.11.17 |
섭지코지 꽃 (9) | 2023.11.16 |
관곶노을속 현무암. (3) | 2023.11.15 |
섭지코지 파도 (14) | 2023.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