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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풍경

녹산로 아름다운길

 

예전 담았던 녹산로의 아름다운 길이다.

이제는 이런 풍경도 담기가 힘들듯 하다.

유채 피는 시기와 벚꽃 피는 시기가 맞아야 되는데

몇 번은 오가야 제대로 담을 수 있다.

날씨가 오랜만에 좋아 상춘객들과 관광객들로

도로가 마비되다시피 하니 

여유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힘들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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