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풍경 성산유채 사진속여행 *란초사랑 2024. 3. 17. 봄은 봄인데 예전 같은 봄은 아니다. 몸도 마음도 예전의 봄 속에서 맴도나 보다. 왜 이토록 삐그덕 거리는 봄이 오는지 떠나간 봄이 그리워진다. 봄 속에서 그리운 환영을 그리며 그날을 기억해 본다. 봄은 봄인데 삐그덕 거리는 봄이 아니라 내가 삐그덕 거리나 보다. 그래도 봄은 좋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 진 속 여 행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옛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약이오름 여명 (0) 2024.04.26 녹산로 아름다운길 (12) 2024.04.04 고목 (15) 2024.03.01 알작지 몽돌해변 (0) 2024.02.26 제주 마방목장설경과 조랑말 (11) 2024.02.22 '옛풍경' 관련글 백약이오름 여명 녹산로 아름다운길 고목 알작지 몽돌해변 Calendar « 2024/12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제주의 풍경 속에 좋은 쉼터가 되시고 추억 속⋯ Tags 더보기 광치기해변 다려도 성산 제주여행 성산일출 사진여행 사계해변 반영 성산일출봉 해녀 형제섬 섭지코지 목장 오조리 제주풍경이야기 말 문주란 파도 산방산 성산여명 사진속여행 제주사진여행 유채 용눈이오름 여명 갈매기 다랑쉬오름 이끼 모래그림 제주풍경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