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 잎새 위
조그만 이슬
새벽 입맞춤 바람
다가오면
또르륵...
그리움에 눈물
손끝에 따스함에
떨리는 숨결
하늘가 별빛 사라져
서글픈 눈동자
또르륵...
아쉬움에 눈물
동그란 눈동자
슬픔 감추고
미소 짓는 입술
깊은 사연 담고
돌아선 모습 뒤
붉어진 눈시울에
울먹이는 떨림
다시..
그리움을 삼켜야 할
기다림에 눈물
2008
2010. 10. 12. 옮김
여린 잎새 위
조그만 이슬
새벽 입맞춤 바람
다가오면
또르륵...
그리움에 눈물
손끝에 따스함에
떨리는 숨결
하늘가 별빛 사라져
서글픈 눈동자
또르륵...
아쉬움에 눈물
동그란 눈동자
슬픔 감추고
미소 짓는 입술
깊은 사연 담고
돌아선 모습 뒤
붉어진 눈시울에
울먹이는 떨림
다시..
그리움을 삼켜야 할
기다림에 눈물
2008
2010. 10. 12.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