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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야기

광치기해변

 

예전에는 모래가 쌓여 모래톱 형성이 좋았던 곳

그래서 자주 찾았던 곳이기도 하다.

1년이란 세월 속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새로운 지질형성이 된 듯 그 모습이 신비롭다.

용암이 파도에 밀려 굳은듯,바다로 흘러가다 굳은 듯,

모래톱 같이 보이는 지질의 옛 흔적

용암의 길 이듯이, 주상절리의 돌들이 누워있듯, 용암의 흔적이 생생하게 보인다.

 

풍화작용으로 많은 모래가 유실된 것은 아쉽지만

파묻혀있던 지질의 흔적을 보니 보존할 가치가 충분하다 보인다.

이것 외에 많은 변화가 있어 변하는 자연의 환경을 새삼 실감케 한다.

붉은 빛깔의 더욱 신비롭게 보이는 광치기 해변

더 이상 모래가 유실되지 않도록 보존을 해야겠다.

 

오래전부터 촬영을 해왔던 해변

광치기 해변이라 해야 할는지...

성산일출봉이 마주 보이는 신양리 쪽 해변

언제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이 해변이 무척 아름답고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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